[ 치악산 송림펜션 ]


  창 사이로 비치는 치악산의 아침 햇살이 “안녕”하며 부르는 몸짓에

어설프게 잠에서 깬 나는 테라스로 나와 치악산과 마주합니다.

눈길을 돌리는 곳곳마다 푸르른 소나무가 보이고 머리 위로는 맑은 하늘이,

발 아래로 흐르는 계곡과 시원한 아침공기가

자연스레 미소짓게 만드는 이 곳에서 누구보다 소중한 내 가족,

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나의 소소했던 아침이 특별해 집니다.

푸른 소나무가 가득한 송림욕장을 거닐며 편백나무와 함께 황토의 건강함을 느끼는 또 다른 추억 하나를 선물합니다.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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